김새롬, 깜짝 열애 고백… “이혼 후 결혼 반지 녹였다”

최희재 2023. 8. 30.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새롬이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김새롬은 "내가 가정을 잃었지 직업을 잃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가정을 없앴지"라며 "(이혼 후에도) 방송을 하긴 할 건데,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을 조용하게 갖고 갈 것도 없다. 돌싱 아이콘 중에 남자는 서장훈, 이상민 등이 있다면 여자는 그 자리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새롬, 솔비, 장동민이 출연해 돌싱포맨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새롬은 임신, 출산, 결혼 등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쿨한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2015년 8월 유명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한 바 있다.

이상민은 “새롬씨는 지금 하는 프로그램이 ‘쉬는 부부’, ‘우리 이혼했어요’지 않나. 위기의 부부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새롬은 “내가 가정을 잃었지 직업을 잃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가정을 없앴지”라며 “(이혼 후에도) 방송을 하긴 할 건데,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을 조용하게 갖고 갈 것도 없다. 돌싱 아이콘 중에 남자는 서장훈, 이상민 등이 있다면 여자는 그 자리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앞서 결혼 반지를 녹여 펜던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던 김새롬은 “(결혼 생활 중에) 반지를 잃어버렸었다. 똑같은 걸 새로 샀는데 나중에 찾았다. 결혼 반지가 두 개가 됐다. 두 번 할 암시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새롬은 “백금이었다. 아깝지 않나. 녹여서 펜던트로 만들되 의미를 새겨서 ‘다시는 실수하지 말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새롬은 현재 열애 중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저 예쁘지 않나. 괜찮게 생겼고 성격도 괜찮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다. 또 재밌는 사람인데 내가 혼자인 게 이상하지 않나. 저는 연애를 쉬면 안 된다는 주의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입담을 자랑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