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파주포크페스티벌’ 9월 9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2023. 8. 30.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파주포크페스티벌'이 9월 9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축제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주인공인 만큼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임진각 평화누리 공연장을 찾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추억과 낭만, 젊은 감성의 포크음악으로 감동 선사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파주포크페스티벌’이 9월 9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市는 문화도시 파주의 브랜드를 높이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포크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포크음악의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포크페스티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중·장년은 물론 젊은 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 구성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으로는 지역가수 김대훈, 유다빈 밴드, 여행스케치, 권인하밴드, 이솔로몬, 김동현, 류지현, 부활, 김창완 밴드 등 9팀이 확정됐다. 이들은 옛 추억과 낭만, 젊은 감성의 포크음악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축제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주인공인 만큼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임진각 평화누리 공연장을 찾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 좌석 무료이며, 공연 예매는 2023 파주포크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단, 플로어석 티켓의 경우 파주시민은 예매 첫날인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우선 예매(1인 2매)가 가능하고, 그 외 일반예매는 9월 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소풍석(피크닉석)과 가족석(패밀리석)은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