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하람두·채범희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 10월 11일 개봉
김선우 기자 2023. 8. 30. 09:20
허광한 표 신작 로맨스가 온다.
'상견니' 허광한, '너를 만난 여름' 하람두, '통령소녀' 채범희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이 10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던 남자친구로부터 도착한 카세트 테이프 한 장을 단서로 그를 찾아 나서는 여자친구 두 사람의 멀어질수록 더 선명해지는 리플레이 로맨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성사된 청춘 로맨스 주역들의 만남은, 청량한 비주얼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단숨에 과몰입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상견니'와 '여름날 우리'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허광한이 훈훈한 외모를 지닌 동아리 선배로 돌아왔다. 그가 맡은 천샤오밍은 주인공 자오신휘을 향해 끊임없이 직진하는 캐릭터로, 등장할 때마다 설렘과 텐션을 고조시키며 또 한번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의 겅겅 역으로 중화권을 대표하는 로코퀸으로 자리잡은 하람두는 사라진 첫사랑을 찾아나서는 엉뚱 발랄한 소녀 자오신휘 역을 맡아 그 시절, 모두가 겪어온 첫사랑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아련한 감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대만 드라마 '통령소녀'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채범희는 자오신휘와 애절한 사랑을 이어가는 소년 린한충 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정조준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만의 아련하고 풋풋한 스토리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학창 시절을 가득 수놓은 풋풋한 연애와는 달리, 대학 입학 이후 더 엇갈리기 시작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깊은 공감과 여운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여기에 첫사랑이 남긴 '카세트 테이프'와 같은, MZ세대의 레트로 감성을 저격하는 소품들과 따뜻한 영상미 또한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교복을 입은 소년 소녀의 가슴 떨리는 순간을 포착해낸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진 두 청춘의 모습은 서툴고도, 가장 애절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환기시키며 설렘을 자극한다. 또한, 풋풋한 어린 연인의 모습 위에 자리잡은 “그해 여름, 우리의 사랑은 필사적이었다”라는 카피는, 첫사랑을 필사적으로 지켜내려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올가을, 모두의 마음을 훔칠 영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상견니' 허광한, '너를 만난 여름' 하람두, '통령소녀' 채범희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이 10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던 남자친구로부터 도착한 카세트 테이프 한 장을 단서로 그를 찾아 나서는 여자친구 두 사람의 멀어질수록 더 선명해지는 리플레이 로맨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성사된 청춘 로맨스 주역들의 만남은, 청량한 비주얼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단숨에 과몰입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상견니'와 '여름날 우리'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허광한이 훈훈한 외모를 지닌 동아리 선배로 돌아왔다. 그가 맡은 천샤오밍은 주인공 자오신휘을 향해 끊임없이 직진하는 캐릭터로, 등장할 때마다 설렘과 텐션을 고조시키며 또 한번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의 겅겅 역으로 중화권을 대표하는 로코퀸으로 자리잡은 하람두는 사라진 첫사랑을 찾아나서는 엉뚱 발랄한 소녀 자오신휘 역을 맡아 그 시절, 모두가 겪어온 첫사랑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아련한 감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대만 드라마 '통령소녀'로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채범희는 자오신휘와 애절한 사랑을 이어가는 소년 린한충 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정조준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만의 아련하고 풋풋한 스토리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학창 시절을 가득 수놓은 풋풋한 연애와는 달리, 대학 입학 이후 더 엇갈리기 시작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깊은 공감과 여운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여기에 첫사랑이 남긴 '카세트 테이프'와 같은, MZ세대의 레트로 감성을 저격하는 소품들과 따뜻한 영상미 또한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교복을 입은 소년 소녀의 가슴 떨리는 순간을 포착해낸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진 두 청춘의 모습은 서툴고도, 가장 애절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환기시키며 설렘을 자극한다. 또한, 풋풋한 어린 연인의 모습 위에 자리잡은 “그해 여름, 우리의 사랑은 필사적이었다”라는 카피는, 첫사랑을 필사적으로 지켜내려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올가을, 모두의 마음을 훔칠 영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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