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 ‘밀수’ 36일째 500만 돌파‥류승완 감독 “감사”[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수'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8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7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는 36일째 500만을 돌파하며 짜릿한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밀수'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8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7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수'는 36일째 500만을 돌파하며 짜릿한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 나가고 있다.
류승완 감은 친필 메시지를 통해 "5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던 날씨에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기에 더해 감사의 의미로 공개된 새로운 스틸은 밀수판에 뛰어든 인물들이 얽히는 순간을 모두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썩은 동아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고딩엄빠4)
- 300억 자산가 “의사 여친, 폭언+폭력 끔찍” 성적 판타지에 자발적 노예 ‘도망쳐’[어제TV]
- ‘쉬는부부’ 최초 욕실 합방 함께 샤워, 신동엽 사각지대에 흥분 “지겹지 않다”
- ‘누구세요?’ 몰라볼 정도로 더욱 섹시 해진 클라라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태국 재벌 ♥신주아, 대저택에 개인 수영장까지‥비키니 자태(사랑은 아무나)
- 한강 촬영 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故 변영훈 벌써 30년 흘렀다
- 故 유주은, 극단적 선택 후 “연기가 하고 싶었다” 유서 공개…오늘(29일) 1주기
- 이경실 子손보승 한효주에게 연기 안 밀리네, ‘무빙’ 출연 근황 공개
- “난 그때 잘렸어야” 김혜은 서울대 음대→기상캐스터→배우, 이직 비결 공개(무장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