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같은데?’... 프랑스, 유로 2024에서 사용할 새로운 앰블럼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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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로 2024에서 새롭게 선보일 앰블럼이 유출됐다.
지난 29일(한국 시간)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유니폼 공급업체가 유로 2024를 위해 프랑스 로고를 업데이트할 것이다.
매체가 전한 새로운 로고는 기존 앰블럼이었던 '수탉'에 노란색과 빨간색 등이 추가됐다.
프랑스 대표팀은 원래 로고를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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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로 2024에서 새롭게 선보일 앰블럼이 유출됐다.
지난 29일(한국 시간)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유니폼 공급업체가 유로 2024를 위해 프랑스 로고를 업데이트할 것이다. 변화는 로고 색상에만 영향을 미치지만 변화가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새로운 로고는 외관을 크게 바꾸는 색상 변경이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네이비와 화이트는 변경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전한 새로운 로고는 기존 앰블럼이었던 ‘수탉’에 노란색과 빨간색 등이 추가됐다. 프랑스 대표팀은 원래 로고를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새로운 대회를 앞두고 앰블럼이 색상을 추가했다. 기존 앰블럼의 색상이 다소 밋밋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런데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이를 접한 해외 팬들은 ‘이게 뭐야’, ‘국적 바꾼다’, ‘세 번째 별을 가지고 싶어?’, ‘초록색은 대체 뭐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내 팬들도 ‘치킨집인 것 같다’ 등의 비슷한 의견을 남겼다.
사진=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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