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T, 주총서 김영섭 대표이사로 선임

[파이낸셜뉴스] KT는 30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섭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로, 약 2년 7개월 간 CEO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KT는 CEO 경영 공백이 발생한지 약 반년 만에 경영 정상화에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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