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초중고 대상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9월 말까지 초중고 학교 10곳 대상으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주관하는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E-순환학교'에 참여해 진행하는 교육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업체로 인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되도록 돕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는 9월 말까지 초중고 학교 10곳 대상으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주관하는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E-순환학교'에 참여해 진행하는 교육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업체로 인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되도록 돕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현재 총 1200여개 회원사 대상으로 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E-순환학교에 참여 중이다. 초중고 학생에게 자원선순환 구조 구축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을 돕는다.
올해 교육을 하는 10개 학교는 E-순환학교를 신청한 서울 소재 학교 중 추첨해 선정했다.
교육 1부에선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 폐기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현황을 설명하고, 2부에선 환경보호, 경제적 가치 등 재활용 필요성을 이해하고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또 롯데하이마트가 시행하는 폐가전 회수 서비스, 홈 토탈 케어 서비스 등을 설명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5000톤의 폐가전을 회수해 리사이클 센터로 전달, 새 자원으로 재탄생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