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자유롭게 관람한다…회당 인원 150명으로 확대
이윤정 2023. 8. 30.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덕궁 후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이 확대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평상시 제한관람으로 운영해 온 창덕궁 후원 관람 방식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창덕궁관리소는 2010년도부터 창덕궁 후원의 문화유산 및 생태계 환경을 보존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후원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해설사 인솔 하에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관람 수요 높아 인원 늘려
9월 1~11월 30일 운영
9월 1~11월 30일 운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덕궁 후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이 확대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평상시 제한관람으로 운영해 온 창덕궁 후원 관람 방식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회당 입장 인원도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한다.
창덕궁관리소는 2010년도부터 창덕궁 후원의 문화유산 및 생태계 환경을 보존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후원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해설사 인솔 하에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그동안 관람객이 대폭 증가하는 봄·가을 성수기에 한해서만 탄력적으로 후원 자유관람을 운영해왔지만, 가을철 관람 수요가 높아지는 11월까지 입장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후원 관람은 관람희망일 6일 전 오전 10시부터 창덕궁 누리집 내 후원 예약란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창덕궁 입장료를 포함해 8000원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금리시대 주택대출 전략…"고정금리로 갈아타라"
- 살리겠단 의지 하나로…‘흉기 난동’ 당시 피해자 옆 지켰다
- 만삭 임산부, 8세 여아 유괴 후 살인[그해 오늘]
- 성유리 남편 안성현, 또 구속위기…檢, 영장 재청구
- 제12호 태풍 '기러기' 발생 초읽기…'하이쿠이' 경로는?
- "제2·3의 혜빈이 같은 사람 나올텐데"...'최원종 사건' 유족이 남긴 말
- [단독]'몽골'서 주택임차료 빼돌린 철도공단 직원 덜미
- '마스크걸' 이한별 "안무 연습? '리듬 속의 그 춤을' 지겹게 들었다"[인터뷰]①
- “우리, 합의한거다?” 성관계 동의하면 QR 코드 찍어준다는데
- "과일 썩어서...사장 살해한다" 인천 마트 흉기난동 CCTV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