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엔싸인 도하, 故종현의 '하루의 끝' 고퀄 라이브 무대

그룹 엔싸인(n.SSign)이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엔싸인은 30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엔싸인은 '셀프로필 검증 센터'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끼와 텐션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엔싸인의 메인보컬 도하는 '특기'가 노래라고 밝히며, 무반주 보컬 커버에 나선다. 故종현의 '하루의 끝'을 선곡한 도하는 촉촉한 감성을 선보인다. 이에 MC 은광은 ”인정한다.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고, MC 미주도 ”이유 있는 자신감이다“고 덧붙였다.

준혁은 개인기로 '복화술 휘파람'을 선보인다. 준혁의 이색 장기 자랑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준혁이 부른 휘파람 소리에 MC 은광이 즉각 반응하며 급 듀엣 무대가 성사되기도 했다.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 두 사람의 즉석 무대는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엔싸인은 남다른 농구부심까지 표출해 이 또한 검증에 나선다. 특히 성윤, 카즈타, 로빈, 에디가 농구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인다. 그중에서도 농구 선수 출신인 카즈타는 ”농구를 9년 정도 했다“고 밝히며, 오프닝에서부터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이는 등 관심을 모았다. 성윤 역시 학창 시절 농구 동아리에서 활동했음을 알리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예고한다. 과연 그들은 농구 실력 검증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엔싸인의 블랙홀 같은 매력 검증은 30일 MBC M,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