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성룡과 18년 만에 호흡…‘신화2’ 우정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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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중화권 액션스타 성룡과 18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에 "김희선이 당계례 감독과 성룡의 부탁으로 중국영화 '신화2'에 우정출연하게 됐다"며 "최근에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김희선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에서 성룡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 '달짝지근해:7510'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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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에 “김희선이 당계례 감독과 성룡의 부탁으로 중국영화 ‘신화2’에 우정출연하게 됐다”며 “최근에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김희선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에서 성룡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영화는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진시황릉을 소재로 비밀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일명 아시아판 ‘인디아나 존스’로 불렸다. 극중 김희선은 고대 한반도에서 건너와 진시황의 후궁이 된 옥수공주 역을 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 ‘달짝지근해:7510’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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