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새로운 하이엔드 라벨 `블랙라벨` 런칭… 마이클 잭슨 스태츄 사전 판매 조기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Blitzway)'가 새로운 하이엔드 라벨(High-end Label) '블랙 라벨(Black Label)'을 론칭하고 국내 피규어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피규어 제작에 대한 블리츠웨이의 태도와 철학,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콜렉터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번 하이앤드 라벨 론칭이 블리츠웨이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블리츠웨이는 앞으로도 블랙 라벨을 통해 피규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장에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Blitzway)'가 새로운 하이엔드 라벨(High-end Label) '블랙 라벨(Black Label)'을 론칭하고 국내 피규어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급 재료와 뛰어난 디테일, 높은 내구성을 갖춘 블랙 라벨은 콜렉터에게 피규어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 제작, 공정 단계까지 섬세하게 관여하는 국내 수제작 제품으로 최정상 피규어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다.
블랙 라벨의 첫번째 라인업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스테츄는 아티스트의 진심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결과물이다. 장시간 변질이 없고 정교한 디테일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급 소재의 레진과 함께 양모를 활용한 접모방식의 제작은 출시 전부터 많은 콜렉터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실제로 예약 판매(프리오더) 시작과 동시에 마이클 잭슨 스테츄는 폭발적인 주문량을 기록했으며,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제품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사전 주문이 조기 종료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블리츠웨이 권혁철 총괄 이사는 이러한 반응에 대해 "블리츠웨이 소속 모든 팀의 노력과 고민이 콜렉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블랙 라벨의 첫번째 성과가 우리의 노력을 더욱 북돋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규어 제작에 대한 블리츠웨이의 태도와 철학,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콜렉터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번 하이앤드 라벨 론칭이 블리츠웨이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블리츠웨이는 앞으로도 블랙 라벨을 통해 피규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장에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경 또 저격한 이다영…"그 선수에게 직접 물어봐라"
- 대형견 남의 집앞 대문에 대변... 견주`슥` 보고 지나가 "블박 박제"
- 부친 산소 있는 김해 야산서 자녀 2명 살해한 아빠 긴급체포
- "41세男과 성관계"…우간다 20세男 `동성애 사형` 위기
-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피프티 멤버들 돌아오길…두 달동안 고통"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