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이크, 퇴장 후 심판 향한 욕설로 추가 징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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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버질 판데이크가 퇴장 직후 심판을 향한 욕설로 추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FA는 "판데이크는 뉴캐슬과 EPL 경기에서 FA 규정 E.31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며 "퇴장 후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심판에게 욕설 및 모욕적인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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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버질 판데이크가 퇴장 직후 심판을 향한 욕설로 추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판데이크를 지난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심판에게 욕설한 혐의로 징계 대상에 올렸다. 당시 판데이크는 전반 28분 주심 존 브룩스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주심과 언쟁을 벌였다.
FA는 "판데이크는 뉴캐슬과 EPL 경기에서 FA 규정 E.31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며 "퇴장 후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심판에게 욕설 및 모욕적인 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판데이크는 다음 달 1일까지 이와 관련해 해명할 기회가 주어졌다. 판데이크가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못하면 레드카드에 따른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에 이어 추가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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