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막노동하고 잔디 깎고 다 해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현이 돈을 벌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뭐한다꼬 엔터테인먼트'에는 '이지현이 춤을 춘다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수 이지현이 돈을 벌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뭐한다꼬 엔터테인먼트'에는 '이지현이 춤을 춘다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현은 최근 음원을 낸 '게리롱 푸리롱' 안무를 맡아줄 안무 팀을 만났다.
그는 "저는 춤을 끊은 지 15년이 됐고, 주얼리 이후로는 안 했다. 그때 당시에도 안무를 그렇게 썩 잘하는 멤버도 아니었다"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안무 팀은 "전혀 힘들지 않을 것 같다. 열정이 있으신 분이다. 열정이 없는데 하려고 하는 사람이랑 부족한데 열정이 있는 사람은 1시간 똑같이 하더라도 학습 효과가 있다"라고 용기를 북돋웠다.
이를 들은 이지현은 "저 발가락 부러졌는데도 연습했다. 제가 방송에서 돈 버는 페이 우리 엔터테인먼트에 다 투자하고 있다"라면서 "애들도 키워야 하는데 큰일이다. 우리 사무실 때문에 막노동도 해보고 전기톱도 자르고 막 잔디 깎고 비닐 공장도 가고 서빙도 하고 다 했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근데 나 시키는 일 너무 잘해. 직업을 바꿔야 할 것 같아. 힘쓰는 일로. 힘쓰는 일 있으면 불러달라. 아르바이트비 주고. 나 최저 시급이다"라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적중…점유율 늘고 흑자전환
- 업비트, 점유율 줄고 수수료수입도 감소
- LG이노텍, 車 전방용 조명모듈 '넥슬라이드 A+'로 CES 혁신상 수상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법 개정 추진..."딥페이크 위협 대응"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선임...장재훈 사장은 부회장 승진
- SPC삼립, 3분기 영업익 218억…전년比 3.8%↑
- 이재명 "주식시장 불투명…기업지배구조 개선해야"
- 서울시 '정수용 활성탄'이 중국산?…서울시의회 "대체재 등 마련해야"
- 민주당 율사 출신 의원들, "이재명 무죄" 전방위 변호
- 네이버 밴드, 美 월 이용자 60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