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아이 덕 복 얻어, 엄마 고충 담은 유쾌한 랩 상상”[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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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핑크 화보가 공개됐다.
자이언트핑크는 최근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엄마가 아닌 래퍼 자이언트핑크로서 화보를 통해 멋진 모습을 선보인 그는 "아이 덕에 복을 얻었다. 이번 주부생활 화보 촬영 역시 '아이가 없었다면 지금 내가 여기에 나올 수 있었을까? 이것도 복이 아닐까?' 싶어 정말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2021년 12월 발매한 곡 'PINK' 이후 래퍼로서의 본업은 잠시 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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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 화보가 공개됐다.
자이언트핑크는 최근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2020년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한 자이언트핑크는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엄마가 아닌 래퍼 자이언트핑크로서 화보를 통해 멋진 모습을 선보인 그는 “아이 덕에 복을 얻었다. 이번 주부생활 화보 촬영 역시 ‘아이가 없었다면 지금 내가 여기에 나올 수 있었을까? 이것도 복이 아닐까?’ 싶어 정말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계속 이 마음 변치 말자, 어디에서든 어떤 역할이든 뒤처지지 말자고 생각한다. 그렇게 현재에 충실하다 보면 나중에 또 다른 목표가 생기지 않겠나”라며 앞으로의 목표도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2021년 12월 발매한 곡 ‘PINK’ 이후 래퍼로서의 본업은 잠시 쉬는 중이다. 묵직한 톤과 파워풀한 랩 스킬이 담긴 그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반가운 컴백 소식도 전했다. “예전에는 나에 대해서만 쓰면 되니까 내용이 센 곡도 많았는데 이제는 가정이 생겼다. 엄마들의 고충을 담은 유쾌한 랩을 상상 중이다”며 “남편 한동훈의 새로운 가게가 자리를 잡는 대로 슬슬 준비해 내년에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 덧붙였다. (사진=주부생활)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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