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절 앞둔 北 "반미대결전 전승사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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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일 정권 수립 75주년인 이른바 '9·9절'을 앞둔 북한이 핵 무력 강화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심 업적으로 꼽으며 지속적인 개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북한의 국가 방위력은 최강의 높이에 올라섰고 김정은 위원장의 노고로 초강력의 주체 병기들이 민족의 존엄을 싣고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를 수 있었다고 자평하면서 지속적인 핵 무력 강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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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일 정권 수립 75주년인 이른바 '9·9절'을 앞둔 북한이 핵 무력 강화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심 업적으로 꼽으며 지속적인 개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의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 것으로, 더욱더 불가역적인 것으로 다져나갈 것이며 가장 첨예하고 장기적인 반미대결전에서 새로운 전승사를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과 괴뢰들이 한반도의 군사정치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계선으로 집요하게 몰아가고 있다며 이는 어리석은 자들의 시대착오적 광기에 지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국가 방위력은 최강의 높이에 올라섰고 김정은 위원장의 노고로 초강력의 주체 병기들이 민족의 존엄을 싣고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를 수 있었다고 자평하면서 지속적인 핵 무력 강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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