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운, '세 번째 결혼' 캐스팅…다이아몬드 수저 '왕지훈' 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영운이 MBC '세 번째 결혼'에 합류한다.
이에 '세 번째 결혼' 속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브라운관 유망주로 자리매김할 박영운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박영운이 출연하는 MBC '세 번째 결혼'은 '하늘의 인연' 후속으로 10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영운이 MBC ‘세 번째 결혼’에 합류한다.
MBC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영운은 왕요한(윤선우)의 사촌이자 장난기 많고 명랑한 미소년의 외양과는 달리 방탕하고 유유자적한 다이아몬드 수저 ‘왕지훈’ 역을 맡았다. 재미없고 지루한 것은 질색이고 이성보다 욕망이 앞서는 왕지훈은 어떤 위법을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 도시의 무법자다. 박영운은 제 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분투하는 왕지훈의 면모를 오롯이 그려낼 전망이다.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을 지닌 배우 박영운은 첫 영화 ‘귀’로 데뷔 후 2년간 극단에서의 활동을 거치며 차근차근 연기의 폭을 넓혔다. 이후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첫 사극 장르에 도전, 흡인력 있는 액션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배드걸프렌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등 임팩트 있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에 ‘세 번째 결혼’ 속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브라운관 유망주로 자리매김할 박영운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박영운이 출연하는 MBC ‘세 번째 결혼’은 ‘하늘의 인연’ 후속으로 10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소그룹' 윤형빈, 코쿤 글로벌 공략 비결 "K-코미디, 세계적인 수준" | 텐아시아
- '순정복서' 도은하, 거친 복서 역할 완벽 소화…강렬한 임팩트 | 텐아시아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X신성X에녹, 예능→음악 방송까지 '맹활약' | 텐아시아
- 세븐틴, 日서 첫 주 판매량 50만 장 돌파…독보적 존재감 '입증' | 텐아시아
- 서현철, '소옆경2'→'소용없어 거짓말'서 믿보배 활약 | 텐아시아
- 고경표X린, 깜짝 만남 성사…"은인 같은 분" | 텐아시아
- '이혼' 김소연, 눈물 터졌다…겨우 재기했는데 '난장판'('정숙한 세일즈') | 텐아시아
- "전 여자친구 추천곡"…'40세 싱글' 김대호, 심경 변화 왔나('강연자들') | 텐아시아
- 민경훈, 결혼 전 겹경사 "오바마와 어깨 나란히"('아는 형님') | 텐아시아
- [종합]'양육비 갈등' 송종국, 이혼 후 새로운 도전 "카페+캠핑장 운영 준비 중"('가보자고') | 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