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 기술 배워가요".. 도로공사, 베트남 건설부 공무원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1일부터 5일간 아세안 최대 교역국인 베트남 건설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설과 건설정보모델링(BIM)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개발 중인 기술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증과 실용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국내 기업의 스마트건설 분야 해외 시장 진출은 물론 설계,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간 협력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1일부터 5일간 아세안 최대 교역국인 베트남 건설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건설과 건설정보모델링(BIM)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식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공사와 한국BIM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외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스마트 건설기술을 주제로 하는 교육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수에는 베트남 건설부 소속 공무원 10명이 참여했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 등을 체험하고, 국내의 관련 정책과 기술 발전방향 등을 공유했다.
또 공사가 총괄하고 있는 스마트건설기술 R&D 사업을 소개하고, 연구에 참여 중인 기업을 방문해 관련 기술들을 체험했다.
공사 관계자는 "개발 중인 기술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증과 실용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국내 기업의 스마트건설 분야 해외 시장 진출은 물론 설계,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간 협력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