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여자 생겨" 던, 전 여친 현아 언급에 당황[에이리언 호휘효]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LG유플러스 STUDIO X+U

가수 던이 '금전운'과 '연애운' 최고 자리에 오른다.

30일 공개되는 STUDIO X+U '에이리언 호휘효'에서는 신인 발굴차 홍대 거리를 떠돌던 이진호, 휘민, 던이 카드 마술을 선보이는 의문의 남자와 마주친다.

이날 의문의 남자는 이진호를 보자마자 "얼굴을 보니까 하체가 안 좋으시네"라고 지적하고, 휘민에게는 "다이어트 하시는군요"라고 말해 "어떻게 아셨어요?"라는 답변을 이끌어낸다.

이 남자는 던을 보고는 "여친과 최근에 헤어지셨어요?"라고 말하고, 던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것은 전초전이었을 뿐 그는 입이 딱 벌어지는 카드 마술 실력으로 '에이리언 호휘효' 트리오의 영입 욕구를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특히 던은 "저희랑 크게 한 탕 벌어 보시죠. 7대 3으로 해드릴게요"라며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다.

'호휘효' 멤버들은 우연히 들어간 홍대의 메이드카페에서 수상한 무속인 '나비선녀'를 만난다. 떨떠름한 세 사람을 조목조목 뜯어보고는 의미심장한 말들을 해 주던 나비선녀는 던을 보고는 "여기가 돈을 제일 많이 벌겠는데?"라며 이진호, 휘민에게 "얘 잘 끼고 있어"라고 당부한다. 이어 던에게 "조만간 여자 하나 생기겠다"라며 '연애운'까지 좋다는 '폭탄 선언'을 날린다.

한편 '에이리언 호휘효'의 발로 뛰는 오디션 현장은 30일과 31일 U+모바일 TV에서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