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송가인X정미애와 '꽃 콘서트'..'곰탕 보이스' 어떻게 어우러질까?

한해선 기자 2023. 8. 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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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역대급 트로트 시너지를 선보인다.

홍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홍자가 출연하는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콘서트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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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미스틱스토리

가수 홍자가 역대급 트로트 시너지를 선보인다.

홍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콘서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1'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하는 콘서트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을 뜨겁게 달군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 이후 3년 만에 다시 뭉친 트롯퀸들의 재회로 콘서트 개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특히, 홍자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매 방송마다 더욱 진해진 곰탕 보이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뮤지컬 데뷔작인 '서편제'에서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맞서 나가는 초인적인 예술가 송화 역을 맡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탄탄한 가창력과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자가 이번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특별한 무대와 역대급 트로트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자가 출연하는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콘서트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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