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3루수 조시 도널드슨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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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MVP 출신 3루수 조시 도널드슨(38)과 결별했다.
양키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도널드슨을 방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5년 아메리칸리그 MVP,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2회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도널드슨은 이번 시즌 양키스에서 초라한 모습을 보여줬다.
도널드슨은 메이저리그에서 13시즌동안 1366경기를 뛰며 타율 0.262 출루율 0.359 장타율 0.491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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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MVP 출신 3루수 조시 도널드슨(38)과 결별했다.
양키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도널드슨을 방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5년 아메리칸리그 MVP,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2회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도널드슨은 이번 시즌 양키스에서 초라한 모습을 보여줬다.
10개의 홈런을 때리며 장타력은 살아 있음을 보여줬지만, 나머지는 기대에 못미쳤다.
현재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상태로 9월 16일까지는 복귀할 수 없는 상태다.
포스트시즌에서 그의 기용을 원하는 팀이 있다면 8월이 가기전 영입을 완료해야한다. 최저 연봉으로 영입 가능하다.
도널드슨은 메이저리그에서 13시즌동안 1366경기를 뛰며 타율 0.262 출루율 0.359 장타율 0.491 기록했다.
올해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맺은 4년 92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였다.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이 남아 있다.
양키스는 지난 2022년 3월 개리 산체스, 지오 어쉘라를 미네소타에 내주는 조건으로 그와 함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벤 로트베트를 트레이드로 영입했었다.
[세인트루이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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