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23년 디지털금융 세미나’에서 디지털전환 트렌드 공유

구현주 기자 2023. 8. 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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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가 29일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신협중앙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가 ‘2023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를 개최하고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는 29일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디지털마케팅, 챗GPT 전문가가 디지털 고도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신협과 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첫 번째 순서로 이승윤 건국대학교 마케팅 분과 교수가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정한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챗GPT로 촉발된 AI(인공지능)이 미래시대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을 전망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마지막 순서로 송영규 신협중앙회 채널고도화 구축반장이 신협 생활밀착형 모바일 플랫폼 ‘라이프온’을 소개했다. 라이프온은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신협만의 멤버스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 플랫폼 안에서 조합원이 생산자 또는 소비자로 활동하며 판매와 홍보, 구매와 관련된 조합원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협 디지털전략본부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디지털 전환을 핵심 과제로 삼고 미래 역량과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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