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자이 아이파크'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68.67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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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탄방동에 공급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1순위 평균 68.6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7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8415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6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괴정동 34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9월14일까지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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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전 서구 탄방동에 공급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가 1순위 평균 68.6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7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8415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6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 타입으로 429.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내 주거 수요가 가장 높은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25년 만에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라며 "타 단지에서 보기 힘든 우수한 상품성과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 같다"고 밝혔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당첨자는 9월5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9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들어서 정주 여건이 탁월하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 병원이 가깝고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의 공원도 생활권 내에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다.
여기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둔산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괴정동 34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9월14일까지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단지의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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