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한화생명, 4분기 주주환원 불확실성 해소 전망…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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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30일 한화생명에 대해 올해부터 고배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중에는 주주환원 관련 제도적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될 예정"이라며 "배당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업계 최대 설계사를 바탕으로 한 신계약으로 올해 2조4000억원, 내년 이후에도 1조8000억원 이상 고성장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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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NH투자증권이 30일 한화생명에 대해 올해부터 고배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또 목표주가는 기존 2500원에서 3300원으로 높였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중에는 주주환원 관련 제도적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될 예정"이라며 "배당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화생명의 예상 주당배당금(DPS)을 300원, 배당수익률은 12.9%로 관측했다.
또 그는 업계 최대 설계사를 바탕으로 한 신계약으로 올해 2조4000억원, 내년 이후에도 1조8000억원 이상 고성장을 전망했다.
그는 새 회계기준(IFRS17)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과 보험부채 할인율 인하, 상법 개정 등 불확실성은 존재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하반기 중 해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주주환원에 장애가 되지 않을 전망"이라며 "최근 금리 상승으로 보험부채 할인율 인하 부담이 축소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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