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1회 ‘금융 아카데미’로 자산관리 직무역량 강화

구현주 기자 2023. 8. 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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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영 NH투자증권 상무가 29일 서울시 중구 NH아트홀에서 진행된 제1회 농협은행 금융 아카데미에서 강연하고 있다./NH농협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직원 자산관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농협은행 금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회 농협은행 금융 아카데미는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NH아트홀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농협은행은 11년 연속 NH투자증권 마스터PB(프라이빗뱅커)로 선정된 서재영 상무를 초대해, 고객관리·자산관리·성장주 투자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 금융 아카데미는 이번 자산·투자관리 강연을 시작으로 기업여신, 퇴직연금, 은행 핀테크 등 직무역량 강화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매달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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