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오늘 대통령실 결산심사‥오염수 등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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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등을 상대로 한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진행합니다.
결산심사는 국회 사무처와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실 비서실과 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등을 상대로 이뤄지며 회의에 김대기 비서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현안들에 대한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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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등을 상대로 한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진행합니다.
결산심사는 국회 사무처와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실 비서실과 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등을 상대로 이뤄지며 회의에 김대기 비서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현안들에 대한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회의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 등이 현안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계기로 야당이 주장하는 '방송 장악 논란'과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 모 상병 순직 사건 조사 과정에서의 대통령실 외압 의혹 논란 등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예상됩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950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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