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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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음악전문채널 Mnet이 선보이고 있는 19년 전통의 K팝 차트쇼 '엠카운트다운'이 10월 15일 최초로 프랑스에 입성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를 개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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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를 개최하는 것. CJ ENM 측은 “최초의 시도, 최고의 무대,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전세계 K팝 팬들이 사랑하는 음악방송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엠카운트다운을 최초로 유럽에서 열어 K컬처를 알리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가 열릴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약 4만명이 수용 가능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다. 유럽의 Z세대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신준범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수많은 K팝 스타들이 출연해온 대표적인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을 유럽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Mnet이 쌓아온 독보적인 무대 기술력과 기획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을 알리고, 음악으로 연대하고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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