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10월15일 프랑스 파리 입성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8. 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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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10월 15일(일) 최초로 프랑스에 입성한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고 'MCOUNTDOWN(엠카운트다운) IN FRANCE'를 개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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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net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10월 15일(일) 최초로 프랑스에 입성한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고 ‘MCOUNTDOWN(엠카운트다운) IN FRANCE’를 개최하는 것.

2004년부터 방송되어 올해 6월 800회를 맞은 Mnet의 '엠카운트다운'은 국내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13개국에 방송되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이다. 국내 음악방송 최초로 체육관 생방송, 최초의 양면 무대 사용 및 직캠 서비스 제공 등 K-POP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견인해왔으며, 올 한해 방송 클립 조회수만도 1.15억 뷰를 뛰어넘고 있다.

‘MCOUNTDOWN IN FRANCE’가 열릴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약 4만명이 수용 가능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유럽의 GenZ 세대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이번 ‘MCOUNTDOWN IN FRANCE’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K-POP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뿐 아니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 K컬처와 K-POP을 접목시킨 특별한 퍼포먼스 등이 예고되어 있어 글로벌 K-POP을 리딩해온 Mnet이 유럽에서 선보일 독보적인 쇼가 기대되는 것은 물론, 또 한번 전세계의 K-POP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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