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 9월 1일 댄싱공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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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가 9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댄싱공연장에서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7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한마음 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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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가 9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댄싱공연장에서 ‘제27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7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한마음 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市는 이번 행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선보이고,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치안 봉사를 펼치고 있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활동도 소개한다.
또한, 기념식 이후 홍진영, 조명섭, 이솔로몬, 쿤타 등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올해 경축행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는 자리이자, 시민의 안전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분들께서 찾아주셔서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경축행사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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