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켓' 개봉날, 신혜선·김성균 따로 또 같이 라디오 나들이

조연경 기자 2023. 8. 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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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신혜선·김성균 오후 3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신혜선과 김성균이 영화 개봉 당일 라디오 홍보 나들이에 나선다.

신혜선과 김성균은 영화 '타겟(박희곤 감독)' 개봉날인 30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오후 3시 MBC FM4U MBC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풍성한 즐거움을 전한다.

오전 11시에는 신혜선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단 한 번의 중고거래 이후 일상이 무너진 직장인 수현 역의 신혜선은 '타겟' 속 잊지 못할 촬영 에피소드를 반전 입담으로 풀어내며 청취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신혜선과 김성균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나란히 출격한다. 신혜선과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는 주형사 역으로 분한 김성균은 신혜선과 함께 한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 비하인드부터 훈훈한 연기 호흡까지 '타겟'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 이주영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3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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