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빌보드 붙박이..정규 1집 17주 연속 차트인 [공식]

이승훈 기자 2023. 8. 30.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7주 연속 붙박이처럼 자리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 '톱 앨범 세일즈' 73위에 랭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쏘스뮤직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17주 연속 붙박이처럼 자리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 '톱 앨범 세일즈' 73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에 올랐고,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2위, '빌보드 글로벌 200' 189위에 자리했다.

/사진=쏘스뮤직

이처럼 'UNFORGIVEN'은 4개월째 빌보드 차트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음원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나란히 포진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르세라핌은 30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 공연을 이어 간다. 이들은 지난 23~24일 나고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30~31일 도쿄에 이어 내달 6~7일에는 오사카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3개 도시 6회 공연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며 약 6만 관객을 동원, 압도적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