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베트남 근황 보니?… "한국보다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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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거주중인 배우 함소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남아 #호치민 #베트남 #수영장 #1년살기 #행복 #재밌다 #그리움 #보고싶어요 #보고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1년 째 베트남 호찌민에 거주 중인 함소원은 "제가 동남아에 산지 거의 1년이 됐다. 수영장, 요런 느낌이 동남아에서 가장 좋은 것이다"고 설명하면서 수영장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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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남아 #호치민 #베트남 #수영장 #1년살기 #행복 #재밌다 #그리움 #보고싶어요 #보고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밀짚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1년 째 베트남 호찌민에 거주 중인 함소원은 "제가 동남아에 산지 거의 1년이 됐다. 수영장, 요런 느낌이 동남아에서 가장 좋은 것이다"고 설명하면서 수영장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동남아는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고 아파트에 수영장이 하나씩 있다. 요런게 동남아에 사는 매력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해외에 사니까 문의가 많다. 계속 한국에 사는 것보다 이렇게 해외 살면서 장점들을 하나씩 발견해나간다. 아파트 안에 수영장이 있으니까 돈 들여서 수영을 배우는 게 아니다. 시설을 이용하면서 개인선생님을 부르면 아이들이 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함소원은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남편과 한국에 다시 갈지 현재 대화 중이다. 사실 해외 이사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사하는데 6개월 걸리고, 정리하는데 7~8개월이 든다. 여기 사람들의 성향이 여유롭고 경쟁적이지 않다.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사람들이 편안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를 인정하고 하차했다. 이후 함소원은 2023년엔 휴식을 취하기 위해 태국, 베트남 등에서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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