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충북도 '관광객 5000만 시대' 도약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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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충청북도가 관광객 5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 재발견, 지역특화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협력을 통해 관광을 매개체로 한 인구소멸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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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개발, 홍보 등 상호 협력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사와 도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역 내 관광 콘텐츠 개발과 유관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관광 정책과 정보 공유, 외래관광객 유치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끌 전담 조직 신설에 따른 협업 체계 구축과 공동 사업 추진 등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협력에도 나서기로 합의했다. 공사는 이날 다님, 트래블리더 등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관광두레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 강화, 신규 콘텐츠 발굴 등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 재발견, 지역특화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협력을 통해 관광을 매개체로 한 인구소멸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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