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200mm
[뉴스투데이]
지금 서울은 비가 그치고 흐리기만 한데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구례 등지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광양과 산청, 안동 등지로는 호우경보가, 영남과 전남, 제주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비가 오락가락하겠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에서 6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부산 등 경남 남해안에 최고 150mm 이상, 그밖에 남부지방에 30에서 12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5mm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경북,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밤에 비가 소강상태를 들겠고요.
제주 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이 22.4도, 대구 24.5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26도, 대구 27도로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주말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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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950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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