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16일째 1위 누적 241만명↑…신혜선 신작 '타겟' 개봉 [Nbox]

정유진 기자 2023. 8. 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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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9일 하루 4만64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영화는 1만633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99만5961명으로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5위는 '엘리멘탈'으로 759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705만3320명이 이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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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29일 하루 4만64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41만9449명이다. 이 영화는 1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날 3만7176명으로 2위, '달짝지근해: 7510'는 3만179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337만4896명, 90만7800명이다.

'타겟' 포스터 ⓒ News1 정유진 기자

'밀수'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1만633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99만5961명으로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5위는 '엘리멘탈'으로 759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705만3320명이 이 영화를 봤다.

한편 지난 주 주요 신작이 없어 박스오피스에 큰 변동이 없었던 가운데, 이날 한국 영화 신작 한 편이 개봉한다. 배우 신혜선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타겟'이다. '타겟'은 오전7시20분 기준 여전히 28.5%로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고 있는 '오펜하이머'의 뒤를 이어 14.7% 예매율로 2위를 기록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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