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더브라위너-스톤스’ 2022-23 EPL PFA 올해의 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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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베스트 일레븐' PFA 올해의 팀이 공개됐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8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PFA 올해의 팀은 프로축구선수협회에 등록된 프로축구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공식 베스트 일레븐이 없는 프리미어리그는 PFA 올해의 팀이 '리그 베스트 일레븐'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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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베스트 일레븐' PFA 올해의 팀이 공개됐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8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PFA 올해의 팀은 프로축구선수협회에 등록된 프로축구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공식 베스트 일레븐이 없는 프리미어리그는 PFA 올해의 팀이 '리그 베스트 일레븐'으로 여겨진다.
공격진은 이견이 없을 만하다. 36골로 득점왕과 올해의 선수를 싹쓸이한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리그 30골을 터트린 해리 케인과 함께 14골 11도움 '10-10'을 달성하며 아스널의 준우승에 기여한 부카요 사카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 역시 마찬가지다. 리그 우승을 이끈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이상 맨시티)와 함께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가 선정됐다.
수비진에는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와 함께 뉴캐슬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기여한 핵심 자원 키어런 트리피어가 뽑혔다.
골키퍼로는 아론 램스데일(아스널)이 자리했다.
팀 별로는 우승팀 맨시티에서 5명, 준우승팀 아스널에서 4명이 선정됐고 뉴캐슬, 토트넘이 나머지 자리를 하나씩 차지했다.(자료사진=엘링 홀란드,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PFA 올해의 팀
GK - 아론 램스데일(아스널)
DF -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MF -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시티),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FW - 엘링 홀란드(맨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해리 케인(토트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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