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유재선 감독, 정유미X이선균 캐스팅 비하인드→영화 취향 공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잠'의 유재선 감독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유재선 감독은 오늘(30일) 오후 9시 씨네21 트위터 토크룸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
예비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이 될 이번 '잠' 씨네21 트위터 토크룸 라이브에는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올해 가장 유니크한 공포를 탄생시킨 유재선 감독이 시청자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잠 '은 어떤 영화?', ''잠' 들기 전 아이템 토크' 코너를 통해 유재선 감독이 직접 전하는 촬영 현장부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전망이다. 이 밖에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재선 감독의 영화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영화 취향 월드컵'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실시간 Q&A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렇듯 유재선 감독과의 유쾌한 토크는 물론, 현장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잠' 씨네21 트위터 토크룸 라이브는 30일 오후 9시 씨네21 공식 계정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트위터 토크룸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잠'은 오는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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