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소이현, ♥인교진 반할 각선미 뽐내며···

장정윤 기자 2023. 8. 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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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배우 소이현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골프 대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인교진은 “우리 전적이 2:0이다”라고 말하자 소이현은 “3:0 아니었나”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내가 세 번을 지진 않았다”며 그동안 소이현한테 패배한 기록을 공개했다.

이어 인교진은 “오늘 방문한 실내 골프장의 브랜드를 처음본다. 여긴 시스템이 좀 다르다”며 시작부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이후 소이현이 실력을 발휘하자 인교진은 “몰카 하는 거면 얘기해. 나 진짜 열받았다”며 눙을 쳤다. 소이현은 “골린이들에게 희망이 주는 영상을 꼭 만들겠다”라고 반응했다.

이날 소이현은 흰색 스커트를 착용해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인교진은 “와이프랑 골프 치면서 이기려 하지 마라. 그거처럼 바보 같은 행동이 없다. 졌으면 기분 좋게 가서 진대로 밥을 사주고 끝내라”라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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