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500만 돌파…‘빅4 대전’ 승전보

안진용 기자 2023. 8. 30.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수·염정아·조인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500만 고지를 밟았다.

제작사와 배급사에 따르면 '밀수'는 30일 오전 7시께 4000여명을 추가로 모으며 5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에 류승완 감독은 "5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수'는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7일째 400만, 36일째 500만 관객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밀수’

배우 김혜수·염정아·조인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500만 고지를 밟았다. 여름 ‘빅4’ 대전에서 사실상 승전보를 울린 셈이다.

‘밀수’는 29일까지 누적 관객 499만5961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달성했다. 제작사와 배급사에 따르면 ‘밀수’는 30일 오전 7시께 4000여명을 추가로 모으며 5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에 류승완 감독은 "500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수’는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7일째 400만, 36일째 500만 관객을 모았다. 개봉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5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