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어워즈] 홀란드, EPL 최고의 별 등극…하세가와 유이 女Best11 (종합)

PFA 올해의 남성 선수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 사진┃PFA 공식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2)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별에 등극했다.

잉글랜드 선수협회(PFA)는 30일(한국시간) 이번 2022/23시즌 PFA 어워즈 행사를 진행했다. 시상식 동안 각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2022/23시즌 최고의 남자 선수상은 맨시티 홀란드에게 돌아갔다. 트레블을 견인한 홀란드는 팀 동료 케빈 데 브라위너, 로드리고 에르난데스와 각축전을 벌였지만 수상은 그의 몫이었다.

PFA 올해의 여성 선수 레이첼 달리. 사진┃PFA 공식 SNS

PFA 최고의 여자 선수상은 올 시즌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아스톤 빌라의 레이첼 달리에게 돌아갔다.

PFA 최고의 남자 영플레이어상의 경우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 차지했고 PFA 최고의 여자 영플레이어상은 첼시 리스 제임스와 남매인 로렌 제임스가 가져갔다.

또한 많은 관심을 모았던 PFA 올해의 남자 Best11은 포지션 별로애런 램즈데일(아스널 FC),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FC),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로드리고 에르난데스(맨체스터 시티),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FC),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핫스퍼→FC 바이에른 뮌헨), 부카요 사카(아스널 FC),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로 구성됐다.

아시아인으로 Best11에 든 하세가와 유이. 사진┃뉴시스/AP

◇2022/23시즌 PFA 어워즈 수상 목록

PFA 최고의 남자 선수상: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PFA 최고의 여자 선수상:

레이첼 달리(아스톤 빌라)

PFA 최고의 남자 영플레이어상:

부카요 사카(아스널 FC)

PFA 최고의 여자 영플레이어상:

로렌 제임스(첼시 FC)

PFA 공로상:

이안 라이트

PFA 올해의 남자 Best11. 사진┃PFA 공식 SNS

PFA 올해의 남자 Best11:

애런 램즈데일(아스널 FC),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FC),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로드리고 에르난데스(맨체스터 시티),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FC),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FC 바이에른 뮌헨), 부카요 사카(아스널 FC),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PFA 올해의 여자 Best11. 사진┃PFA 공식 SNS

PFA 올해의 여자 Best11: 메리

어프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파엘레 수자(아스널 FC), 알렉스 그린우드(맨체스터 시티), 마야 르 티시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나 바트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로 레이튼(첼시 FC), 하세가와 유이(맨체스터 시티), 프리다 레온하드센 마눔(아스널 FC), 샘 커(첼시 FC), 레이첼 달리(아스톤 빌라), 버니 쇼(맨체스터 시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