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피프티피프티?…오메가엑스도 '탬퍼링' 공방
신새롬 2023. 8. 30. 07:35
그룹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아이피큐가 '탬퍼링' 의혹을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아이피큐는 어제(29일) 관련 영상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등으로 유튜버를 형사 고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상습 폭언과 폭행, 성추행 등을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 지난 7월 현 소속사 아이피큐와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오메가엑스 역시 피프티피프티 사례와 다르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고, 전 소속사도 민사 소송 등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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