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엔비디아, 구글과 파트너십에 4%대 급등…사상 최고

송태희 기자 2023. 8. 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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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과열 완화 조짐을 보이자,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지표 둔화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한 모습인데요?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락·고용지표 둔화에 상승 마감
- 美 2년물 국채금리 12bp 급락…기술주 랠리 재개
- 엔비디아, 구글과 파트너십에 4%대 급등…사상 최고
- "너무 뜨겁던 美 경제, 식어가고 있다" 인식 변화
- 현시점에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점차 사라져
- 美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6.1…예상치 116 하회
- 8월 기대지수 80.2…"1년 내 경기침체 온다" 전망 강화
- 8월 소비자신뢰지수, 6월·7월 연속 오른 뒤 하락
- 식료품·휘발유 가격 등 일반제품 가격 상승에 물가 불안
- 노동시장 과열 완화…구인 건수 28개월 만에 최저치
- 구인 건수 882.7만 건·자발적 퇴직자 수 354만 건
- 구인 건수, 2021년 3월 이후 처음 900만 건 밑돌아
- 노동시장 자신감 보여주는 자발적 퇴직자 -25.3만
- 연준,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 고착화 초래 우려
- 9월 FOMC 회의 앞두고 8월 노동부 고용보고서 주목
- CME 페드워치,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우세
- 유럽증시, 中 부양·美 긴축 종료 기대감에 상승
- 국제유가, 허리케인 경로 주시…4거래일 연속 상승

Q. 뉴욕증시가 잭슨홀 연설 이후 연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향후 전망을 두고는 낙관론보다 신중론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9월은 나스닥에 최악의 달이라고 하는데 증시 향방 어떻게 보시는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 잭슨홀 이후 '안도랠리' 지속…최악의 9월 온다?
- 파월 잭슨홀 연설, 선반영한 증시…"충격 없었다"
- 뉴욕증시, 잭슨홀 미팅 이후 3거래일 연속 강세
- 8월 조정 불구 밸류에이션 부담에 9월 증시 취약
- 8월 들어 다우지수 2%대, 나스닥은 4%대 하락 기록
- 9월은 나스닥이 평균 마이너스 기록한 유일한 달
- "안도랠리 시작된 것처럼 보이나 수익은 제한적"
- 상대강도지수 과매수 하루 만에 과매도 영역으로
- 장단기 금리 역전폭 다시 확대…"성장 전망 악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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