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배드뉴스 굿뉴스·마리화나·윤석열표 예산·신생아 특공·서빙로봇 호갱

송태희 기자 2023. 8. 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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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배드뉴스 굿뉴스

미국 기업들의 구인 규모가 확 줄었다는 소식이에요?
- 미국 기업들 구인 규모 2년여 만에 최저 수준 기록
- 7월 민간기업 구인 882.7만건…전월대비 5.3% 감소
- 과열됐던 미국 내 고용 수요 다소 둔화…퇴사자 감소
- 노동시장 과열에 인플레 고착화 우려…고용지표 주목
- 파월 "노동시장 과열 완화 증거 없다면 통화정책 반응"
- 뉴욕증시, 노동시장 둔화에 일제 상승…나스닥 1.74%
-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6.1…2년래 최대 하락폭
- 미 국채금리 경기침체 우려에 '뚝'…10년물 4.11%대

◇ 마리화나

마리화나,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로 많이 불리는데요. 엄연한 마약류이에요?
- '금단의 문' 앞에 선 독일…마리화나 합법화 '만지작'
- 獨정부, 마취제 관련법 개정안 의결…의회 통과 임박
- 독일 "대마초 이미 대중화, 규제는 불법 풍선효과 초래"
- 연간 약7조38억 세수 확보…2.7만개 일자리 창출 기대
- 獨 "국민 건강 증진 취지"…NYT "막대한 세수 노려"
- NYT "'마약세 확보' 마약 중독이란 사회적 비용 전가"
- 대마초 합법화, 2021년 '신호등' 연정 협약서 첫 언급
- 올라프 숄츠 내각 제외한 독일 내에서도 우려와 반발

◇ 윤석열표 예산

우리 정부가 내년에도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했죠?
- 내년 예산안 656조9000억원 확정…올해比 2.8% 증액
- 2005년 이후 20여년 만에 가장 낮은 나라살림 증가율
- 또다시 허리띠 졸라맨 정부…"퍼주기 예산 이제 끝나"
- 정부, 2027년까지 연평균 예산 증가율 3.6% 수준 유지
- 나눠먹기R&D·보조금 카르텔 '대수술' 예고…예산 승부수
- 재량지출 23조 구조조정…복지·고용 분야 243조 투입
- 윤 대통령 "'재정 만능주의' 배격…건전재정 기조 전환"

◇ 신생아 특공

내년부터 아이만 낳으면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고요?
- 국토부 '저출산 극복 위한 주거 지원 방안' 발표
- 신생아 특별공급 및 특례대출 도입…청약 기회 확대
- 내년 3월부터 출산 가구 공공·민간주택 연 7만개 공급
- 출산 가구, 주택 매입에 저리 최대 5억·5년까지 대출
- "아이만 낳는다면" 출산 가구 위한 '종합선물세트' 마련
- 원희룡 "집 걱정 없이 아이 키울 수 있는 여건 조성"
- 혼인 여부 상관없이 '출산' 자체에 직접적 혜택 부여

◇ 서빙로봇 호갱

요즘 식당 가면 서빙로봇이 많은데 상당수가 중국산이라고요?
- 국내 '서빙로봇' 70% 중국산…"韓로봇 고사 위기"
- 지난해 국내 서빙 로봇 약 5천대 보급…전년比 67%↑
- 국내 서빙 로봇 시장 연23%↑…2026년 2배 성장 전망
- 중국산 서빙로봇 자국산 부품 사용…국산 부품 수입
- 관세 없는 중국산 로봇…최대 70% 보조금 지원까지
- 중국 서빙로봇 대당 1천~3천만원…국산보다 20~30%↓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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