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탈락'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타격 입었지만 다시 일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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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이 탈락 후 인터뷰를 가졌다.
토트넘은 32강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리그 경기들 사이에 끼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고는 하나 우승 가능성이 있는 대회에서의 뼈아픈 탈락이 됐다.
같은 날 토트넘 공식 SNS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커룸에서 선수들은 실망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회복력을 지닌 이들이다. 곧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믿는다. 타격을 입었지만 다시 일어나 주말 경기(EPL)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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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엔지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이 탈락 후 인터뷰를 가졌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48강)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정규시간까지 1-1로 비겼다. 하지만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32강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했다. 리그 경기들 사이에 끼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고는 하나 우승 가능성이 있는 대회에서의 뼈아픈 탈락이 됐다.
같은 날 토트넘 공식 SNS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커룸에서 선수들은 실망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회복력을 지닌 이들이다. 곧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믿는다. 타격을 입었지만 다시 일어나 주말 경기(EPL)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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