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 홀란드 제치고 PFA 영플레이어 수상

김재민 2023. 8. 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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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가 홀란드를 제치고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8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발표했다.

사카는 아스널 소속으로 2011년 잭 윌셔 이후 처음으로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가 됐다.

사카는 "믿을 수 없는 기분이다. 프리미어리그를 어릴 때부터 봤고 이 상을 받은 선수들과 그들이 남긴 경력을 봤을 때 이는 큰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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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사카가 홀란드를 제치고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8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발표했다.

아스널의 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이끈 측면 공격수 부카요 사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카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제이콥 램지(아스톤 빌라), 모이세스 카이세도(첼시), 에반 퍼거슨(브라이튼&호브)를 제치고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사카는 아스널 소속으로 2011년 잭 윌셔 이후 처음으로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가 됐다.

사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 11도움을 몰아쳐 아스널 공격진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01년생 만 21세이지만 이미 빅클럽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또 사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 3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사카는 "믿을 수 없는 기분이다. 프리미어리그를 어릴 때부터 봤고 이 상을 받은 선수들과 그들이 남긴 경력을 봤을 때 이는 큰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부카요 사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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