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시청률 또 하락, 3회 연속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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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가 3회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연출 최상열)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회와 3회가 기록한 1.8%보다 0.2%P 하락한 수치로, '순정복서'는 1회 2.0% 이후 계속해 1%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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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순정복서'가 3회 연속 1%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연출 최상열) 4회는 전국 가구 기준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회와 3회가 기록한 1.8%보다 0.2%P 하락한 수치로, '순정복서'는 1회 2.0% 이후 계속해 1%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된 4회에서는 김태영(이상엽)에게 복싱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하는 이권숙(김소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 추종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지난 2021년 학폭 의혹을 받은 김소혜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순정복서']
순정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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