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서 2연속 첫 주 판매량 50만장 돌파…해외 아티스트 최초

이민지 2023. 8. 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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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일본 내 인기를 또다시 입증했다.

오리콘이 지난 8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가 첫 주 51만 2천 장 팔렸다.

'FML'(55만 2천 장)과 'ALWAYS YOURS'(51만 2천 장)가 2023년 해외 아티스트 음반 첫 주 판매량 1,2위를 석권해 세븐틴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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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내 인기를 또다시 입증했다.

오리콘이 지난 8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가 첫 주 51만 2천 장 팔렸다. 세븐틴은 6개 작품 연속, 통산 10번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븐틴은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작품 연속으로 첫 주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FML’(55만 2천 장)과 ‘ALWAYS YOURS’(51만 2천 장)가 2023년 해외 아티스트 음반 첫 주 판매량 1,2위를 석권해 세븐틴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ALWAYS YOURS’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9월 4일 자/집계기간 2023년 8월 21~27일) 정상을 꿰찼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 22~28일 자)에서는 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에서도 주간 톱 앨범 세일즈(집계 기간 2023년 8월 21~27일)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과 ‘HIGHLIGHT’, ‘Lean On Me’, ‘20’, ‘LOVE LETTER’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과 ‘Rock with you’, ‘All My Lov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이 담겼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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