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항 시스템 장애 여파 이틀째 지속…"28일 결항률 25%"
장동건 2023. 8. 30.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에서 휴가철 막바지에 항공관제 시스템에 기술적 문제가 생기며 벌어진 결항 사태의 여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지난 28일에만 영국을 오가는 항공편 중 25%가 넘는 1천500여 편이 취소됐고, 이튿날에도 수백 편 넘게 결항해 유럽 각지 공항에서 수천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영국 교통당국은 "상황이 정리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휴가철 막바지에 항공관제 시스템에 기술적 문제가 생기며 벌어진 결항 사태의 여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지난 28일에만 영국을 오가는 항공편 중 25%가 넘는 1천500여 편이 취소됐고, 이튿날에도 수백 편 넘게 결항해 유럽 각지 공항에서 수천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영국 교통당국은 "상황이 정리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푸틴, 10월 중국 방문″…크렘린궁 ″러·중 접촉 일정 조율 중″
- ″최원종, 부모도 스토킹 조직에 매수됐다고 믿고 공격″…뇌사 20대 숨져
- 선 넘은 성희롱+허위뉴스까지...권은비, 안 참는다 `선처 없이 대응` [M+이슈]
- 이균용 ″사법부 통합해 공통비전 실현″…김명수 정책 수정 시사
- 병장 월급 165만 원으로 오른다…초급 간부 처우도 개선
- 김상희 등 16명에게 환매 권유한 미래에셋, 환매 중단 미리 알았나
- ″현장학습 간다더니″…중고생 남매 아버지 트럭서 숨진 채 발견
- ″밝고 순수한 친구였는데″…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빈소 '눈물'
- '여친 얼굴에 소변' 바리깡 폭행남 피해자父 ″내 딸 임신시키려고 했다″
- ″6살 딸까지 찍혀″...'화장실 몰카' 꽃집 사장 징역 3년에 검찰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