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최준영, KRGP 종합 1위로 결승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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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최준영은 지난 29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KRGP) 시즌2 개인전 본선 3주차 2경기 B조와 C조의 경기에서 7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주차 1경기에서 6번의 1등에 힙입어 81점을 추가하며 2주차 1위를 차지한 '헬렌' 최준영은 총 12라운드 중 9번의 포디움에 올랐고, 그 중 4번의 1등을 차지한 결과 총 73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지환' 김지환은 3번의 1등 기록에 힘입어 58점을 획득하며 2위, '대원' 김대원은 2번의 1등으로 53점, '램공' 박성원은 51점을 획득하며 각각 2, 3, 4등을 차지했다.
A조와 D조가 만난 1경기에서는 '위즈원' 범세현이 후반부에 저력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7라운드까지 1등 한 번과 2등 3번과 3등 1번을 차지하다가 8라운드부터 3회 연속 1등을 차지했고, 11라운드와 12라운드에서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해 개인전 최다 득점인 85점을 획득했다.
'팬텀' 신우섭은과 '리미트' 최림은 3번의 1위를 차지해 각각 67점과 61점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런민기' 민기는 첫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했지만 이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49점 획득에 그치며 4위를 기록했다.
3주차 누적 점수 결과 '헬렌' 최준영이 216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고, '팬텀' 신우섭 208점 2위, '위즈원' 범세현은 198점으로 3위, '리미트' 최림 181점 4위, '런민기' 민기 177점 5위, '지환' 김지환 139점 6위, '램공' 137점 7위, '랜덤' 고함성이 123점을 모으는데 성공하며 8위로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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