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서장훈, 여친에 통장 오픈 가능 “집도 들어올 수 있어”(연참3)[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8월 29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연인에게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는지, 사생활에 대한 토크가 전파를 탔다.

연인이 절대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생활 범위에 대해, 서장훈은 먼저 통장 잔고를 "봐도 된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숙이 "통장 잔고는 봐도 되는데 집에는 못 들어가는 거 아니냐"라며 깔끔쟁이 서장훈을 놀렸지만, 서장훈은 "여자친구는 들어와야지. 왜 못 들어오냐"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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