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PFA 올해의 선수까지 수상 ‘올선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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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가 올해의 선수 3관왕을 달성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8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에 이어 PFA 올해의 선수까지 '싹쓸이'하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였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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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홀란드가 올해의 선수 3관왕을 달성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8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득점왕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PFA 올해의 선수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에 등록된 프로축구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이견이 없을 만한 수상이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기록 파괴자'였다. 리그 35경기(선발 33회)에서 36골 8도움을 몰아친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첫 시즌부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38경기 현행 체제는 물론 42경기 체제로 치러진 프리미어리그 창설 초반 시절을 포함한다. 기존 기록은 42경기 체제에서 34골을 터트린 앤디 콜(1993-1994), 앨런 시어러(1994-1995)가 보유하고 있었다. 38경기 체제 최다 득점 기록은 2017-2018시즌 모하메드 살라의 32골이었다.
홀란드는 EPL 올해의 선수, FWA(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에 이어 PFA 올해의 선수까지 '싹쓸이'하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였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올해의 선수 3관왕을 수상한 선수는 2003-2004시즌 티에리 앙리, 2006-2007, 2007-2008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9-2010시즌 웨인 루니, 2012-2013시즌 가레스 베일, 2013-2014시즌 루이스 수아레스, 2014-2015시즌 에당 아자르, 2016-2017시즌 은골로 캉테, 2017-2018시즌과 2021-2022시즌 모하메드 살라가 있었다.(자료사진=엘링 홀란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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